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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레코드림] 꿈 기록 서비스, 레코드림을 기획하며 | 1. 기획 경선, 기디/개발자 팀 빌딩 본문
[목차]
0. 기획자로 서비스를 만든 이유
1. 기획 경선, 기디/개발자 팀 빌딩
2. '레코드림'의 앱잼
3. 서비스 기획의 경험, 그리고 기획과 개발
4. 배운 것, 아쉬운 것, 보완할 것 etc.
생각보다 업로드가 늦어졌지만 이어서 글을 적어본다.
현재 애플 앱스토어에 등록되어있는 레코드림 앱 링크로 남긴다. (안드로이드는 릴리즈 진행중)
https://apps.apple.com/kr/app/%EB%A0%88%EC%BD%94%EB%93%9C%EB%A6%BC-recordream/id1645675304
레코드림 RecorDream
감성적인 꿈 기록, 레코드림과 함께 해요. 오직 꿈만을 위한 아카이빙 서비스 레코드림에서 당신의 이야기를 펼쳐보세요. - 꿈 카드를 활용해 감성적으로 꿈의 제목, 감정, 장르 등을 하나의
apps.apple.com
레코드림은 어떤 서비스?
레코드림은 말 그대로 꿈을 기록하는 서비스이다. 감정, 장르 등을 선택할 수 있으며 꿈을 글로 작성하는 것 뿐만 아니라 녹음(최대 3분)도 할 수 있다. 꿈 푸시알림 시간을 지정하여 매일 원하는 시간에 꿈 기록 푸시알림도 받아볼 수 있으며 보관함에서 지금까지 기록한 꿈을 갤러리형 / 리스트형 중 선택하여 모아볼 수도 있다.
레코드림은 꿈을 자주 기록하는 나에게 있는 개인적인 불편함에서 시작된 서비스이다. 카톡 나에게 보내기 / 기본 메모장 등 다양한 플랫폼을 사용하였지만 '꿈'만을 기록하는 서비스는 없었고, 이미 출시된 서비스들은 모두 기능적으로/디자인적으로 마음에 안드는 부분들이 있었다.
그렇게 나만의 꿈 아카이빙 서비스를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레코드림을 세상에 선보이게되었다.
(함께 해준, 함께 해주고 있는 팀원들에게 늘 고맙다🖤)
1. 기획 경선, 팀 빌딩, 앱잼
IT 벤처 창업 동아리 SOPT에서는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지만 그 꽃은 앱잼 'APPJAM' 이라고 할 수 있다.
앱잼이란 모든 세미나를 진행한 후 기획/디자인/클라이언트개발/서버개발 파트가 협업하여 약 12-15명 정도의 인원이 n주동안 진행하는 프로젝트를 말한다.
29기 당시 서버 파트로서 앱잼을 진행할 때는 그 기간이 2-3주 정도라고 인식하였지만, 기획 입장에서 특히 기획경선까지 준비하는 메인PM(현재는 Team Leader라는 명칭으로 불림) 입장에서는 그 기간이 2달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.
기획파트 기준 앱잼 관련 큰 이벤트가 3가지 있다. (중간 발표는 제외하였다)
바로 이번 글에서 얘기하고자 하는 기획 경선, 팀 빌딩, 그리고 앱잼이다.
기획 경선
2022년 6/11, 거의 1년 전에 30기 기획경선을 하였다. 기획 경선 전까지 일들이 휘몰아쳤는데 기획 배경, IA, 와이어 프레임, 대략적인 기능명세서 등을 준비하며 동시에 기획 경선 발표자료 및 발표 준비를 이어갔다.
이때까지는 팀원 없이 메인PM 혼자 모든 일을 진행하기에 체력적으로도, 정신적으로도 가장 힘든 시기였지 않나 싶다.
결과적으로 기획 경선에 붙게 되었고 다음으로 팀 빌딩이 기다리고 있었다. 팀 빌딩을 통해 함께하는 동료들을 얻고 서비스에 대한 세세한 대화를 나누는 것이 기대되는 시간이었다.
팀 빌딩
30기 당시 팀 빌딩은 총 2번 진행되었다. 기획/디자인 팀빌딩, 개발자 팀빌딩 이렇게 두 번의 팀빌딩이 진행되었다.
기디 팀 빌딩 이후 개발자 팀 빌딩 전까지 대략적인 서비스 UI와 컨셉 등의 작업물을 공개한 후 개발자 팀 빌딩에서 개발자 친구들이 합류하는 시스템이다.
팀빌딩 전까지 SOPT 공식 네트워킹, 오픈카톡방 활용등 다양한 네트워킹 활동을 통해 레코드림에 관심있어하는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, 또 나는 어떤 팀원이 좋을 것인지 탐색해볼 수 있었다.
예를 들어, 기획 팀원의 경우에는 내가 기획에 대해 잘모르기 때문에 기획에 대해 나보다 잘 아는, 팀의 정신적 케어도 좋지만(내가 할 수 있으니) 서비스 자체에 좋은 영향을 줄 수 있는 사람을 원했고 실제로 그런 팀원이 레코드림에 함께 해줘서 정말 기뻤다.
디자인 팀원의 경우는 레코드림을 잘 이해하는 사람이었으면 했다. 서비스 자체를 이해하고 그걸 고려하여 레코드림의 디자인에 녹여낼 수 있는 사람을 원했는데 운좋게도 서비스에 깊게 공감하고 이해하는 팀원이 와줘서 지금까지도 감사하게 생각하고있다.
기디 팀빌딩 이후 매일 회의를 통해 서비스를 가다듬었고, 이후 개발자 팀 빌딩을 통해 현재까지도 같이 일하며 늘 즐거웠던 친구들을 만날 수 있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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